La vie devant soi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 앞의 생 _ 생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에밀 아자르 _ 로맹 가리 이미 많이 알려진 대로 「자기 앞의 생」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두 번째 콩쿠르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. 로맹 가리라는 이름의 틀 안에서 평가받는 것이 지겨워져서 새로운 존재가 되어서 책을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. 그리고 이 책은 작가가 스무 살 때부터 써오기 시작해서 61세인 1975년에 발표를 했으니 정말 오랜 세월 동안 공이 들어간 작품이다.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차례가 지나고 첫 장을 넘기면 위에 있는 문장이 나온다. 정상은 아닌, 모모가 정상인 사람들은 비열하다고 했으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책이다. 야무지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책을 읽고 있자니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낯선 느낌이다. 모모, 로자 아줌마.. 더보기 이전 1 다음